입력2006.04.02 13:26
수정2006.04.02 13:28
11일 CSFB증권은 조선업종에 대해 원화 강세와 하반기 실적 부진 그리고 철강가격 상승 등 악재들이 단기적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본 조선업체에서 보듯이 달러 약세는 선가 상승으로 연결됐다고 지적하고 장기적으로 선박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