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모건스탠리증권 앤드류 브라운 연구원은 목표가대비 수익률 등 7개 기준을 적용한 아시아 금융업종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대만 Chinatrust 등을 선호주로 추천하는 한편 홍콩 항셍은행과 홍콩중국은행, 중국 China Merchants 은행 등을 기피주로 제시했다. 한편 지역별로는 한국과 호주, 대만, 태국, 일본을 추천하고 중국과 인도에 대해서는 중립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홍콩을 요주의 지역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