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신증권 정명진 연구원은 대웅제약에 대해 고령화 동반 성장과 이익의 질 개선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대응제약 3분기 영업이익은 91.4억원으로 56.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고령화와 관련된 고혈압약과 당뇨병약 등 선발 품목 보유로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처방의약품 2위 업체로 국내 제약사 중 제품력은 최고 수준이며 영업력도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이익의 질이 낮아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지적. 매수 의견과 목표가는 2만5,000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