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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부시 승리..北핵 쉽지 않을 듯-美 증시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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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현지시각) 모건스탠리 전략가 리차드 버너는 부시가 대선에서 승리했으나 압승은 아니었다고 평가한 가운데 미국 증시에 단기 호재라고 지적했다. 버너는 현재의 지정학적및 외교 정책이 주도권을 갖고 유지될 것으로 추정하고 이라크 재건 결과에 따라 외교 주도권은 영향받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특히 북한과 이란 등 핵문제는 여전히 해결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이어 부시 대통령이 테러리스트에 심각한 공세를 취하고 있으나 그들 역시 부시를 시험하려들 것으로 추정했다.미-중 관계는 서로가 원하고 있어 더 긴밀해질 것으로 분석. 경제와 관련돼 버너 전략가는 우선 달러 정책의 경우 '강한 달러 선호'라는 립서비스는 이어지겠으나 달러 향방은 시장에서 결정될 것으로 판단했다.당장은 달러에 중립적 결과이며 장기적으로 다른 정책조합을 감안할 때 부정적일 것으로 진단. 증시는 위험 프리미엄 완화로 단기 호재임에는 분명하나 장기적으로 금리가 오르면서 투자승수를 압박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유가는 견고한 추이를 유지할 것이며 실질 금리는 정책 조합상 상승쪽이나 Fed 반응 등이 상승세를 늦추어줄 수 있다고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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