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4∼14일까지 난방용품 초특가전 행사를 열고 품목별로 에누리 쿠폰 제공 및 초특가 기획전 행사를 실시한다. 전기장판 전기요는 물론 히터류까지 모든 품목을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같은 기간 오리털 이불,거위털 이불 등 겨울 침구 기획전을 열어 20∼3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오는 18일부터 12월1일까지 2주간 양모이불 5만원,거위털이불 2만∼10만원,담요 5천∼3만원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 롯데마트도 4~10일 난방가전 에누리 행사를 열어 히터 가습기 전기스토브 등을 품목별로 10∼20% 저렴하게 판다. 동양매직 가스히터(CH-E40)는 10% 할인한 11만6천1백원,한빛 원적외선 히터(HVH-1100T)는 20% 할인된 3만2백40원에 내놓는다. 전자전문점도 할인 행사를 연다. 하이마트는 전자센서형 복합식 가습기를 구매시 모델에 따라 4천원 상당의 가습기메이트를,보국 옥매트를 구입하면 은사 매트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전자랜드21에서는 15일까지 '가습기 및 난방용품 파워세일'을 실시,제품에 따라 2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엘지 공기청정가습기(H-800CMP) 23만원,쿠쿠 복합식 가습기(LH-7321GR) 6만9천5백원 등이다. 테크노마트도 14일까지 1백여개 주요 디지털 월동가전을 10∼20% 싸게 판다. 삼성 다맛 김치냉장고(SKR-177-6TS)가 76만원,LG 김장독(R―K168KJ)이 63만원 등이다. 신일의 선풍기형 할로겐 난로(SHE-142REM)는 7만5천원으로 10% 할인,나노실버 기술과 음이온을 탑재한 위닉스( WAL-30A) 공기청정기는 24만원으로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