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엔씨소프트 밸류에이션 부담 느낄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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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강력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을 압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이승현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으며 리니지2의 국내외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후 실적 전망도 매우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길드워'로 이어지는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고 전세계 투자가들에게 최고의 온라인 게임회사로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밸류에이션(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 17.3배)에 부담을 느낄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2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