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엔씨소프트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3일 송선재 세종 연구원은 길드워로 인한 긍정적 실적 전망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평가하고 현 밸류에이션이 글로벌 게임업체 평균 수준이라고 비교,엔씨소프트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내수 시장 경쟁격화를 해외성과 부문에서 보충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이익실현할 시기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