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KT 3분기 순익규모가 2천190억원으로 컨센서스대비 27% 하회할 것으로 추정하고 전분기대 감가비 등이 높아질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월간 데이터와 수익추정 모델 조정 등을 감안해 올해 KT 순익 전망치를 2.4% 올린 9천650억원으로 수정했다.내년 순익도 2.6% 상향 조정한 1조1천660억원으로 수정. 골드만은 KT에 대해 목표주가 3만7,000원과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