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업체 한국중견 휴대폰 인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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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 휴대폰 단말기 업체들을 겨냥한 외국업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스라엘 통신장비 단말기업체 엠블레이즈는 최근 유럽 통화방식 단말기 전문업체 이노스트림에 31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중국계 통신업체 UT스타컴도 최근 기가텔레콤의 코드분할다중접속 연구개발 부문을 1460만달러에 인수했으며, 모토롤라는 지난 6월 단말기 전문업체 어필텔레콤의 지분 99%를 확보한 데 이어 최근 지분을 완전 인수, 법인통합 절차를 모두 마무리지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