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윈본드에 대해 목표주가를 내리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골드만은 윈본드 3분기 실적이 재고손실로 예상치를 하회한 가운데 오는 2006년 12인치 팹 가동에 앞서 모멘텀이 부재하고 강조했다. 올해 주당순익을 9% 내리고 목표주가도 20 대만달러에서 15 대만달러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