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강정원 신임 국민은행장이 부실자산 상각을 공격적으로 실시할 것으로 관측하고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그러나 매수 유지. 1일 UBS는 강정원 행장에 대해 자산품질 향상과 경영진과 종업원 통합 그리고 영업지향적 관리직 지향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비용 감축 등에서 도전 요인이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 한편 UBS는 신임 행장이 부실 자산 상각을 가속화할 것으로 관측하고 4분기 순익 전망치를 2천72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 약세를 매수 기회로 보고 목표주가 4만7,000원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