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신규사업 가속화 앵커 : 전력기기 전문 생산업체인 보성파워텍이 신규사업추진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철구조물 사업에 뛰어든에 이어 화학세정장비 사업에 새롭게 진출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잡니다. 기자 : 신규사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찾아라. 보성파워텍에게 주어진 과젭니다. (s: 보성파워텍, 화학세정장비 출시) 지난해 10월 충주에 철구조 공장을 세움으로써 철골 신규사업을 시작한 보성파워텍은 올해엔 화학세정장비를 출시함으로써 환경사업에 진출했습니다. 항공기에서 발전소, 각생산공장의 설비, 하수처리장까지 배관에 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장빕니다. 네임) 인터뷰 : 장문명 보성파워텍 사장 (s: 일본 세이와프로와 제휴) 특히 보성파워텍은 세계적으로 특허를 가지고 있는 일본 세이와프로와 제휴를 통해 기술개발과 영업을 폅칩니다. 이는 미국 보잉사로부터 인정을 받고 중국과 동남아시아로 사업영역을 펼치려는 세이와프로사와 사업방향에 대한 생각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네임s) 인터뷰 : 와키모토 세이와프로 "한국전력산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보성파워텍이 환경사업에 진출하는데 함께 협력해서 일본 및 한국 전세계의 환경세정사업에 진출하고자 한다." 네임s) 인터뷰 : 장문명 보성파워텍 사장 (촬영 : 채상우 / 편집 : 허효은) 전력기기산업에서 철구조물사업 그리고 환경사업까지 보성파워텍은 신성장동력을 통해 한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좁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