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29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2.6% 늘어난 1백79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순이익은 14.0% 줄어든 92억원에 그쳤으며,매출액은 2.6% 감소한 1천5백61억원,경상이익은 5.0% 빠진 1백51억원에 머물렀다고 덧붙였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영업이익은 11.8%,매출은 6.9% 늘어났으나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와 15.5%씩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