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성탄절 출하가 끝나는 12월전까지 D램 고정거래가격이 견조한 추세를 버틸 것으로 관측했다. 29일 골드만은 대만 D램업종 분석자료에서 공급증가율이 예상보다 낮아지면서 D램 가격이 안정세를 띠고 있다고 평가하고 10월 상반기 고정거래가격이 0.43% 오른 4.65달러로 체결됐다고 진단했다. 성탄절 출하가 마무리되는 12월전까지는 견고한 고정거래가격 추이를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