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LG생활건강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경기침체로 2분기보다 더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목표가를 3만1,000원으로 내렸다. 4분기 및 내년 수익 예상을 하향 조정하고 주당수익 전망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2,538원과 2,794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