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삼성화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8일 굿모닝 손현호 연구원은 삼성화재 2분기 순익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와 29.9% 증가한 84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보다는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수익성 높은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양호한 매출 성장 등 보험영업 호전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지적. 3분기에도 실적 향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만2,000원을 유지했다. 최근 주가 약세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수 기회라고 조언.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