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KT&G에 대해 담배소비세 인상에 대한 가수요 효과로 4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달로 예정되어 있던 담배소비세 인상은 소비자 물가부담 등으로 내년 1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4분기에는 이에 따른 가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매수 의견과 목표가 3만9,000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