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공채도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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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공채를 노려라.'
온라인 채용포털 잡코리아는 오는 11∼12월 중 공채계획이 있는 기업과 채용전략을 26일 밝혔다.
◇고려해운=두 차례의 면접을 치른다.
'살아오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 등 지원자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묻는 질문이 자주 등장한다.
◇동원F&B=서류전형,인·적성 검사로 두 차례 면접을 실시한다.
마케팅과 연구직은 프리젠테이션 면접,영업직은 집단토론 면접 도입을 계획 중이다.
◇보광훼미리마트=영업관리(슈퍼바이저) 인원을 전체 채용 규모의 80%가량 뽑는다.
서류전형 후 임원면접을 거치고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를 치른다.
◇한국델파이=서류전형시 외국어 성적 우수자에게 가점을 준다.
면접시에는 '자기소개'나 '자기PR'가 거의 빠짐없이 나온다.
◇중외제약=면접에서 지원 동기를 비중있게 평가한다.
영업직을 주로 뽑는 만큼 대인관계능력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