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 부총리 "금융기관, 중개기능에 핵심역량 집중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헌재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금융기관들이 수수료 수입 보다는 본래기능인 금융중개기능에 핵심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꾸준한 인력양성과 노하우 축적만이 장기적인 수익기반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 제 41회 저축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최근 유행했던 적립식 펀드와 같은 아이디어는 주식투자를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부응하는 사례"라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또 "성장잠재력 확충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저축에 대한 패러다임을 대폭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ADVERTISEMENT

    1. 1

      中 철광석 공격적 행보…글로벌 광산기업 압박 [원자재 포커스]

      중국이 글로벌 철광석 시장 장악을 위한 적극적 움직임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국영 철광석 구매자가 BHP와 같은 글로벌 광산 대기업을 상대로 점점 더 강력한 압박 전략을 구...

    2. 2

      中에 팔릴 뻔했다가 '기사회생'…AI시대 핵심 기업으로 떴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지난 19일 금융위원회는 내년부터 운용되는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의 주요 투자 후보군을 발표했다. '국가 AI컴퓨팅 센터', '평택 첨단 AI 반도체 파운드리' 등 쟁쟁한 프로젝트와...

    3. 3

      "상속세 피하려고 해외로 이민 갔지만"…몰랐던 '충격' 사실 [김앤장 가사상속·기업승계 리포트]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