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경기부진에 낮은 민감도-'매수'..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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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경기부진 민감도다 낮다고 평가하고 광고업종내 유일한 매수 종목이라고 추천했다.
22일 김병국 대신 연구원은 3분기 제일기획 실적이 외형 호조속 수익성은 예상보다 낮았으나 아테네 올림픽에 따른 일시적 마진율 하락이라고 진단했다.
4분기 역시 계절적 성수기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되나 올해와 내년 광고시장 전체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제일기획 주당순익도 각각 2.3%와 2.5% 내리고 목표가도 18만2,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