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개발사무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김진호 사장과 국회 건교위원, 주동찬 북한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개성공단 현지에서 개성공단 개발사무소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사무소에는 정부 남북경제협력 협의사무소가 입주하게 되며 앞으로 개성공단 개발사업과 남북경협사업 전반을 다루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