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22일 분양을 시작하는 대구 대곡래미안에 대해 90여가지로 가격을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대곡래미안 아파트는 총 1,451가구로 층과 향, 일조시간 등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산출한 가중치를 분양가로 책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가구의 가격 수가 92가지로 33평형의 경우 최저 1억 7천만원대부터 최고 1억9천만원대까지 가격차이를 보였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