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광주신세계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1일 현대 이상구 연구원은 광주신세계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과 비슷한 수준이며 매출 감소세 둔화와 손익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신규 쇼핑몰 투자는 광주시 교통영향 평가에서 조건부 승은을 득한 이후 건축관련 인허가 신청이 제출된 상태로 늦어도 11월까지 허가가 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006년 하반기에는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매출 회복 전망이 불투명해 할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나 자산가치 및 시가총액과 비슷한 현금보유를 고려할 때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