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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구회장, 고로진출계획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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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회장이 고로 진출 계획을 분명히해 포스코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한익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몽구 현대 기아차 회장이 오늘부터 이틀간 한보 당진공장을 방문, 고로 진출계획을 밝혀 포스코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고로는 철의 원료인 철광석을 녹여 핫코일을 만드는 것으로 지금까지 포스코가 사실상 독점왔습니다 이번 구회장의 발언은 국내 철강산업을 INI스틸, 현대하이스코, 한보철강등 현대 계열 철강 그룹과 포스코계열의 양대그룹 구도로 끌고가겠다는 것을 명확히 한 것으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구회장의 고로진출계획에 대해 포스코측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등 범 현대그룹이 국내 철강산업을 좌지우지할만한 수요기업들이 많아 현대철강그룹의 잠재력은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입니다. 정몽구 또 "당진공장을 최단 시일 내에 정상 가동시키겠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자동차용 강판과 협력업체용 소재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공급을 통한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진공장 정상화 가동시 현대·기아차그룹의 철강 계열사 제품 생산량은 INI스틸 1270만톤, 현대하이스코 500만톤, BNG스틸 30만톤 등 총 1800만톤으로 제품생산량 기준 세계 8위의 대규모 철강 그룹으로 도약하게 됩니다. 또한 INI 스틸은 인천공장, 포항공장, 당진공장 등 3개공장의 전기로 조강 총생산능력이 전세계 전기로 철강업체 중 2위의 철강업체로 자리잡게 됩니다. INI스틸과 현대하이스코는 당진공장 정상화를 위하여 2조원의 신규투자와 300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당진공장 정상 가동으로 INI스틸은 2조7천억원 이상, 현대하이스코는 1조5천억 이상의 연간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현대차(005380)그룹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차그룹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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