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10
수정2006.04.02 12:13
오늘 아침 7시25분쯤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 정차했던 전동차가 갑자기 고장나 시청 방면 지하철 운행이 10여 분간 중단됐습니다.
이로인해 승객 수백명이 열차를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으며 당산에서 시청 방면 지하철 출근길이 한때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다.
서울지하철공사는 고장을 일으킨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보내 정확한 고장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