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전 멤버 폴 매카트니와 그의 부인 헤더 매카트니가 지뢰 폭발 희생자들을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매카트니 부부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리스에서 "어돕트 어 마인필드 (Adopt-A-Minefield)"의 기금모음행사를 주최해 전세계 지뢰 제거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파멜라 앤더슨, 스티브 부새미등도 참여해 지뢰폭탄 희생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줄것을 강조했습니다. 지뢰폭탄 희생자 원조 기관인 "어돕트 어 마인필드는 1999년 발족이래 천백만 달러의 기금을 모았으며 천백만 평만 미터에 달하는 지뢰밭을 제거했습니다. 조정은기자 india8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