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14일 이동훈 전 쿠즈플러스 이사(38)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97년 BMW코리아에 입사,수입차 판매를 시작했으며 페라리,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인 쿠즈플러스에서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이사를 지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18일 재규어의 최고급 세단 '뉴 XJ 롱 휠베이스' 신차발표회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