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게임 소프트웨어 산업 가운데 엔씨소프트를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다. 14일 굿모닝 김영진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64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258억원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향후 주가는 중국과 미국에서 긍정적 소식이 이어지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웹젠의 경우 시장점유율 하락과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 지연으로 실적이 실망스러울 것으로 내다봤다. 엔씨소프트를 최선호주로 적정가 12만1,000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 매수. 웹젠의 경우 적정가 3만5,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