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KTF에 대해 실적 전망을 소폭 내린 가운데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14일 골드만은 KTF 3분기 영업익 추정치를 1천670억원으로 제시하고 마케팅비용 등 일부 가정치 조정으로 올해 순익 추정치를 2천780억원으로 3.0% 내리고 내년도 2천10억원으로 1.7% 가량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은 올해 EBITDE 마진율 전망치도 34.3%로 종전대비 0.3%P 낮춰 잡았다. 목표주가 2만1,500원으로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