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을 준비중인 국일제지의 공모주 청약 접수 마지막날인 13일 최종 경쟁률이 2백51.59대 1을 기록했다. 이 경쟁률은 지난 5월 공모에 나섰던 에이로직스(4백36.94대1)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현대증권이 2백76.03(대1)을 비롯해 △삼성 1백12.16 △LG투자 1백78.53 △대우 2백15.66 △동원 3백96.57 △한화 2백91.46 △교보 3백85.29 △부국 1백79.54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