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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석학에게 듣는다] '린이푸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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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태생으로 바다를 헤엄쳐 건너 중국으로 귀화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중국 개혁 개방 이후 미국에서 귀국한 첫번째 경제학 박사로 해귀파(海歸派) 경제학자의 선두그룹에 속한다. 장관급에 오를 경제학자로 거론되기도 한다. 1994년 베이징대 중국경제연구소를 세워 중국 내 최고 영향력 있는 연구소로 키웠다. "선진국의 새 이론을 갖고 개도국인 중국의 체제를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중국의 개혁개방을 오히려 퇴보시키는 것과 같다"는 게 그의 지론이자 연구소 설립 배경이다. 비교우위 이론으로 중국의 발전경로를 연구해온 린 소장은 '중국의 기적,발전전략과 경제개혁' 등의 저술과 국내외 강연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의 '3농문제와 중국농촌의 미래발전'은 농업정책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은 수십년 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체제가 되기 때문에 중국의 경제문제가 경제학의 주류문제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 [ 주요 약력 ] △1952년 대만 이란(宜蘭) 출생 △71년 대만대학 농업공정과 졸업 △78년 대만 정치대학기업관리연구소 석사 △82년 베이징대학 경제학과 정치학 박사 △86년 미국 시카고대학 경제학 박사 △87년 국무원 농촌발전연구소 부소장 △90년 국무원 농촌발전연구소 농촌부 부부장 △94년 베이징대 중국경제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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