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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기념 리셉션 이모저모] (화환 보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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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 △강권석 중소기업은행 은행장 △강덕수 STX 회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강영주 증권거래소 이사장 △강영철 한국정보인증 대표이사 △강원석 린나이코리아 사장 △강형문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강호문 삼성전기 사장 △고병우 한국경영인협회 회장 △고재구 일요서울신문사 대표 △고재일 동일토건 회장 △고희범 한겨레신문 사장 △공영표 남대문세무서 서장 △곽영욱 대한통운 대표이사 법정관리인 △구본무 LG 회장 △구자홍 LG전선그룹 회장 △구형우 페이퍼코리아 회장 △권순한 한국수입업협회 회장 △권오인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원장 △권오창 대한주택보증 사장 △길형보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김광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 △김광호 포스데이타 사장 △김극년 대구은행 행장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김남구 동원증권 대표이사 △김대송 대신증권 대표이사 △김대중 두산중공업 사장 △김덕규 국회부의장 △김동진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김동철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원장 △김두환 한국화장품 대표이사 △김무일 INI스틸 부회장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김문환 국민대학교 총장 △김범수 NHN 대표 △김병묵 경희대학교 총장 △김봉수 키움닷컴증권 대표이사 △김상주 로레알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김상훈 한국CFO협회 회장 △김선동 에쓰오일 회장 △김성태 LG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순무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김승국 단국대학교 총장 △김승연 한화 회장 △김승유 하나은행 행장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김시중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김영석 우석대학교 총장 △김영철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영훈 대성글로벌에너지네트웍 회장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김용석 한경자동차신문 대표 △김용철 대상㈜ 대표이사 △김우현 한국품질재단 대표이사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사장 △김원기 국회의장 △김원중 광성화학 대표이사 △김유성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김유환 한국골프용품협회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김이기 ㈜피죤 대표이사 △김일중 SK텔레텍 사장 △김일태 위니아만도 대표이사 △김재우 ㈜벽산 사장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재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정 한화유통 사장 △김정수 ㈜제이에스 대표이사 △김정수 한국제약협회 회장 △김정일 동부제강 부회장 △김정초 씨앤에프매니지먼트 대표이사 △김정태 세종증권 대표이사 △김정태 국민은행 행장 △김정훈 한진중공업 사장 △김종춘 한국고미술협회 회장 △김주성 코오롱그룹 부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김준묵 ㈜한국신문제작 대표이사 △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 원장 △김지완 현대증권 대표이사 △김충훈 대우일렉트로닉스 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김한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김한섭 케이티네트워크 대표이사 △김해관 엔프라니 주식회사 사장 △김현영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대표이사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 △김형순 로커스 사장 △김형준 미쓰비시 대리점 선일상사 대표이사 △김형철 제일화재 부사장 △김호용 연세대ROTC 총동문회 회장 △김홍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남중수 KTF 사장 △낸시최 주한외국관광청협회 회장 △노승숙 국민일보 사장 △노정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 △닉 라일리 GM대우차 사장 △다그터 볼드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 사장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 △로버트 코헨 제일은행 행장 △로버트 팰런 외환은행 행장 △론반오이엔 ING생명보험 대표이사 △류진 풍산 회장 △리빈 주한중국대사 △마뉴엘 바우어 알리안츠생명 사장 △마형렬 대한건설협회 회장 △명호근 쌍용양회 대표이사 △문용현 동양전람 회장 △문치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박금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맹호 민음사 사장 △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 △박병재 현대정보기술 회장 △박봉수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박상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성찬 다날 사장 △박성철 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박성훈 벅스㈜ 대표이사 △박세흠 대우건설 사장 △박승 한국은행 총재 △박승복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박영준 리서치인터내셔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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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이창대 롯데건설 사장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이사 △이태용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이태호 CJ푸드시스템 대표이사 △이판정 넷피아 대표이사 △이팔성 우리증권 고문 △이향림 볼보코리아 대표 △이현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이호군 비씨카드주식회사 사장 △이홍순 삼보컴퓨터 회장 △임종욱 대한전선 사장 △임주환 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장영섭 연합뉴스 사장 △장옥수 부국증권 대표이사 △장홍선 극동유화 회장 △장흥순 터보테크 사장 △전상일 동양종합금융증권 대표이사 △전영삼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 회장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사장 △전점수 신정이앤씨 △전치권 아이시에스 대표이사 △전필립 ㈜파라다이스 부회장 △정건섭 동양화재보험 대표이사 사장 △정경득 경남은행 행장 △정기홍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사장 △정대근 농협중앙회 회장 △정대종 우리홈쇼핑 사장 △정만석 코래드 대표이사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병철 LGCNS 대표이사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정수용 빙그레 대표이사 △정순균 국정홍보처 처장 △정운식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정의동 증권예탁원 사장 △정장호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회장 △정종득 벽산건설 사장 △정진구 CJ식품서비스군총괄 대표이사 △정태석 광주은행 행장 △정홍식 주택금융공사 사장 △정홍식 데이콤 사장 △정환진 한일시멘트공업 대표이사 △제진훈 제일모직 대표이사 △제타룡 서울시도시철도공사 사장 △제환석 FnC 코오롱 사장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교수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조윤희 선물거래소 이사장 △조준래 비트플렉스 사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사장 △주대철 한국정보통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주수도 제이유그룹 회장 △진대우 프라임산업㈜ 대표이사 △진영욱 신동아화재해상보험 사장 △차석용 해태제과 대표이사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 △채수삼 서울신문사 사장 △천진석 하나증권 대표이사 △최길선 한국조선공업협회 회장 △최동수 조흥은행 행장 △최상희 신성건설 사장 △최용선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최웅 액토즈소프트 대표 △최윤수 한경디스코 대표이사 △최정훈 제일씨큐리티 대표이사 △최준근 한국HP 사장 △최충순 화성메이저 대표이사 △최태원 SK㈜ 회장 △가토 히로시 ㈜디스코 대표이사 △커트톰슨 시노베이트리미티드한국지점 대표이사 △피터바이타르트 아그파코리아㈜ 대표이사 △하영구 한미은행 은행장 △하원만 현대백화점 대표이사사장 △한광희 ㈜코오롱 사장 △한동우 신한생명보험 사장 △한상량 보워터한라제지 사장 △한수길 롯데제과 대표이사 △한인수 금천구청장 △한정기 한국증권전산 대표이사 △한준호 한국전력공사 사장 △허동수 LG칼텍스정유 회장 △허영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홍기화 한국국제전시장 사장 △홍대성 저스트인타임 △홍석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 △홍석주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사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홍성균 신한카드 사장 △홍성일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홍성주 전북은행 은행장 △홍승대 북센 사장 △홍완기 ㈜HJC 회장 △홍정욱 헤럴드경제 사장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황규병 온세통신 대표이사 △SK제약 일동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65년동기회 △제일기획 홍보팀 △법무법인 세종 일동 △김앤장법률사무소 △한경닷컴'직장인을 위한 변명'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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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회의 앞두고 국채금리 오르자 美증시 하락 출발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정책회의에서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졌음에도 국채 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한 미국 증시는 소폭 하락으로 돌아섰다. 미국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15분경 S&P500은 0.1%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상승으로 출발했으나 개장후 소폭 하락으로 돌아섰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1% 하락했다.금리 인하 기대에도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3베이시스포인트(1bp=0.01%) 오른 4.182%를 기록했다. 2년물 국채 수익률은 4bp 오른 3.604%를 기록했다.IBM이 11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스트리밍 플랫폼인 컨플루언트 주가는 28% 급등했다.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는 6% 넘게 급등했다. 넷플릭스와 인수 합의를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과도한 시장점유율’을 언급하면서 인수경쟁에서 탈락한 파라마운트가 적대적 인수에 나서겠다고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정보기술매체 더 인포메이션이 마이크로소프트가 브로드컴과 맞춤형 칩 설계에 대해 기존의 마벨 테크놀로지 대신 브로드컴과 협의중이라는 보도로 브로드컴 주가가 2% 상승하고 마벨은 8% 가까이 급락했다. 엔비디아는 0.3% 올랐고 테슬라는 2.2% 하락했다.비트코인은 1.2% 오른 91,347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더는 2% 오른 3,148달러를 기록했다.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지난 금요일 4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다우지수는 지난 4거래일 중 3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지연 발표된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경제학자들 예상보다는 완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난 금요일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초 2.6% 전후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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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에 밀린 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주당 30불에 적대적 인수"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인수에서 넷플릭스에 밀린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워너브라더스를 적대적 인수에 나서기로 했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엘리슨은 현지시간으로 8일(현지시간) 오전 워너브라더스 주주들에게 주당 30달러의 현금인수 제안을 직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가 제시한 현금과 주식 27.75달러보다 유리한 조건이다.그러나 WBD 주주들이 지난 주 거부했던 제안과 동일한 내용으로 알려졌다. 이 제안은 엘리슨 가족가 사모펀드 레드버드 캐피털의 지분 투자, 그리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은행,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540억 달러 규모의 부채 약정으로 뒷받침된다. 데이비드 엘리슨은 이 날 오전 CNBC에 출연해 “시작한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워너 브라더스 주가는 개장초 7% 급등한 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라마운트 주가도 2% 올랐다. 넷플릭스 주가는 2% 하락했다. 지난 5일, 넷플릭스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자산을 720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파라마운트도 워너 브라더스의 자산과 CNN, TNT 스포츠 등 워너 브라더스이 TV 네트워크를 포함한 전체 인수에 입찰해왔다.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회사 규모가 작고 트럼프 행정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규제 승인 절차가 훨씬 단축될 것으로 주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의 인수 제안은 가장 큰 스트리밍 플랫폼간의 합병에 대한 우려로 이미 반독점법 위반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7일 “시장 점유율이 너무 크다”며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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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S "주식·금, 반세기 만에 '동반 랠리'…둘 다 버블 우려"

      국제결제은행(BIS)은 금과 주가가 동시에 급등하는 현상은 적어도 반세기 동안 본 적이 없는 현상이며, 두 가지 모두 잠재적인 버블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가 BIS 보고서를 인용한데 따르면, 올해 금값이 60% 급등하면서 1979년 이후 최대 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는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전통적 역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BIS의 경제 고문이자 통화경제부장인 신현송은 최종 보고서에서 “금이 올해는 평소 패턴과 매우 다르게 움직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해 흥미로운 현상은 금이 투기적 자산과 더 유사하게 움직였다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세계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불리는 BIS는 최근 몇 년간 잠재적인 주식시장 거품에 대해 정기적으로 경고해왔다. BIS는 주식과 금이 동반으로 움직일 경우 두 가지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첫째, 주식과 금이 모두 폭락할 경우 투자자들이 어디로 피난처를 마련한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둘째는 일부 중앙은행과 기타 외환보유고 관리자들이 금을 대량매수한 상태에서 이는 어떤 의미인가 하는 것이다. BIS의 분석에 따르면, 금과 S&P 500이 공동으로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은 50년만에 올해 처음 나타난 현상이다. 금은 2022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이 급증하면서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서방국가들이 러시아를 제재한 이후로 150% 이상 상승했다.또 다른 거품 경고 신호는 개인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것이다.BIS는 올해 금 상장지수펀드(ETF) 가격이 순자산가치(NAV) 대비 프리미엄을 더한가격에 꾸준히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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