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력 구조조정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0일까지 부점장과 계약직, 신입사원 등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25일에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파업을 결의해둔 상태여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