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일본 다케다제약과 추가이에 대해서는 긍정적 견해를 제시했으나 산쿄제약은 매도를 추천했다. 12일 CLSA는 세계 2위 규모인 일본 제약산업이 특허권 소멸 임박과 빈약한 R&D 추이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장 성장이 멈춘 가운데 규제 개혁 지속과 약품가격 인하 등 영업환경도 어렵다고 지적. CL은 따라서 이익성장과 R&D 추이 그리고 글로벌 비즈니스 등 요인을 고려해 제약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추가이에 대해서는 매수를 제시하고 다케다제약도 시장상회를 추천.그러나 산쿄는 PE승수 27배로 기대치가 너무 높다며 매도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