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증시는 기관화장세로 기관이 선호하고 있는 중저가 우량주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기관의 시장주도력이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과 맞물려 높아지고 있고, 적립식 펀드와 연기금,PEF 등 제도적 기관자금의 증시유입도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2년 4월 기관장세에서 연기금의 매수세가 탄력적인 모습을 보인것과 비교해 최근 콜금리 인하 후 나타난 랠리에서도 연기금이 1조원 가량을 순매수해 비슷한 관점에서 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중저가 우량주가 다수 포함된 운수창고와 운수장비,유통, 기계등 기관선호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