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맹철 레이크사이드CC대표이사는 10일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성금과 영업수익금 등 총 1억5000만원을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기탁키로 했습니다. 윤사장은 지난 99년부터 매년 두차례씩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지금까지 모두 18억5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불우 이웃 돕기에 사용해 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