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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옥션' 시가총액 1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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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간의 자리 다툼이 치열하다. 코스닥지수가 370대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개별 종목들의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가총액 서열 뒤바뀜도 잦아지고 있다. 8일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1위는 1조5천7백96억원인 옥션이다. 하나로텔레콤(통신)은 60억원 차이로 옥션을 바짝 쫓고 있다. 지난 5월 KTF가 거래소로 옮겨간 이후 한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누렸던 NHN은 시가총액이 1조4천8백억원대로 낮아져 3위로 처졌다. 4위는 1조1백억원대인 LG텔레콤이다. 옥션이 등록을 자진 철회할 경우 이들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5위부터는 선두권과 시가총액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다음(4천6백59억원) 아시아나항공(4천1백99억원) LG마이크론(4천1백25억원) 등은 모두 4천억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홈쇼핑주의 시가총액 순위 다툼도 관심이다. 한때 앞섰던 LG홈쇼핑은 지난달 CJ홈쇼핑에 대장주 자리를 내줬다. 이날 LG홈쇼핑이 1천3백원(2.83%) 오른 4만7천3백원으로 강세를 보이며 시가총액이 3천1백억원대로 높아졌지만 3천5백억원대의 CJ홈쇼핑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 카메라폰 이미지 처리칩 부문 쌍두마차로 꼽히는 엠텍비젼코아로직의 순위 경쟁도 흥미롭다. 코아로직은 지난 8월 중순 등록 후 무서운 기세로 치오르며 엠텍비젼을 앞질렀다. 하지만 이날 순위가 역전됐다. 엠텍비젼과 코아로직은 2천2백60억원과 2천2백40억원으로 각각 22위와 23위를 차지했다. 증권업계는 "시가총액 상위 업체나 경쟁업체들의 순위 변동은 시장의 관심이 변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며 "순위 변동은 업체간 선의의 경쟁을 촉발시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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