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종합지수가 880선을 회복했습니다. 종합지수는 개장초 7.4포인트 내린 877까지 하락했으나 빠르게 낙폭을 좁히고 있습니다. 오전 9시20분 현재 거래소는 .5하락한 882.75를 코스닥은 0.7하락한 369포인트를 기록중입니다 20만주의 자사주를 신청한 삼성전자의 경우 1.2%하락한 482,000원을 보이고 있고 전일 신고가를 갱신한 POSCO는 약보합인 18만6천원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설 채비입니다. 전일 연예인 기획사 변모씨의 시세조정에 휘말린 예당은 세계음반협에서 인터넷음박공유에 대해 소송을 내겠다는 재료로 상승세로 출발 110원 오른 7780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상선은 연중최고가인 14650원을 기록하는등 강세를 보여 거래소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상선은 9거래일 연속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진 것이 강세요인으로 분석됩니다. 7일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42%입니다. 매수주체별 동향은 개인 외국인이 각각 74억 174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관투자자는 28억원의 순매수를 프로그램은 94억원의 순매수입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