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10월 중 콜금리 예상외 동결-그러나 내수부진 지속되는 한 콜금리 추가인하 가능성 유효...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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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콜금리 예상외 동결-그러나 내수부진 지속되는 한 콜금리 추가인하 가능성 유효...현대증권
금통위는 10월 중 콜기준금리를 예상과 달리 현행 3.5%를 유지함으로써 2개월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콜금리 동결이후 진행된 한은총재의 발언에 의하면 한국은행의 콜금리 동결기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 4분기 중 콜금리 추가 인하를 시기선택의 문제로 전망한 당사는,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에서 콜금리 인하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이를 통화정책기조의 전환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채권시장의 버블이 해소될 경우 콜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는 기존 관점을 유지함.
첫째, 콜금리 동결 배경 중의 하나인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압력 증가의 경우, 고유가로 인해 근원 소비자물가수준이 높아질 수는 있으나, 초과수요 압력이 미미함에 따라 인플레 기대심리의 확산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임.
둘째, 10월 중 콜금리가 동결되었으나 내수경기 부진추세가 이어지는 한, 한국은행의 금융완화정책기조는 지속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임. 특히 기술적 반등효과가 컸던 3분기에도 소비경기의 침체가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base effect가 소멸되는 4분기에는 소비경기 침체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을 있다는 점에서 콜금리 추가인하의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음.
셋째, 10월 콜금리 동결 배경요인으로 작용했던 채권시장의 버블은 콜금리가 동결됨에 따라 점차 해소될 것이라는 점에서 콜금리 동결기조를 장기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임.
결론적으로, 10월 중 콜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내수경기 안정을 위한 금융완화정책기조는 유효하다는 점에서 한국경제의 “again silver lining” 형성 요인 중의 하나인 정부의 경기부양정책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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