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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 없었다".. 美공격때 현장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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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지난해 3월 이라크를 침공할 당시 이라크에는 대량살상무기(WMD)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라크의 WMD 의혹에 관한 독립적 조사를 진행해온 이라크 서베이그룹(ISG)의 찰스 듀얼퍼 단장은 6일 이라크의 WMD 문제와 관련,이 같은 내용의 최종 보고서를 미 의회에 제출했다. ISG는 이라크전 발발 후 미국과 영국이 유엔 무기사찰단 활동과는 별도로 이라크 WMD 수색작업을 위해 발족시킨 기구로,양국의 과학자 및 군사 정보 전문가 1천4백여명으로 구성돼있다. 듀얼퍼 ISG 단장은 미 상원 군사위 청문회 보고에서 "이라크는 미국의 침공 당시인 지난해 3월 WMD를 갖지 않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걸프전이 있었던 지난 91년 이전에 생산된 화학 및 신경 작용제가 이라크에서 소량 발견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군사적으로 의미 있는 양의 WMD가 이라크에 은닉돼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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