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대표이사의 회사자금 횡령설 조회공시 답변에서 자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업보증금으로 지출된 445억원에 대해 확인중이며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남광토건은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53분 현재 남광토건은 어제보다 14.69% 떨어진 5,4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