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코리아의 최대주주이자 나스닥 상장기업인 디지털 비디오 시스템스가 120만달러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고 PR뉴스와이어가 캘리포니아발로 보도했다. 또 차세대 영상기술인 'H.264 AVC' 기술을 엔미디아사에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디지털비디오시스템스는 사모펀드를 통해 최근 120만달러의 자금유치에 성공했다. DVS측은 이번에 유치한 자금으로 인도법인 사업확장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비디오시스템스는 자사가 개발한 비디오 기술인 'H.264 AVC'기술을 엔미디어사(Enmedia)에 이전하고, 엔미디어의 주식 50만주를 취득했다고 PR뉴스와이어는 전했다. 이 기술은 휴대폰과 셋탑박스에 사용되는 기술로 차세대 DVD기술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