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JP모건증권은 이번 유가 급등에 대해 투기 세력이 아닌 펀더멘탈 지지라고 평가했다. JP는 허리케인 이반으로 유가가 치솟았다고 지적하고 자사의 4분기 유가 전망치 배럴당 41달러를 유지하나 단기적으로 상승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투기 포지션이 올들어 가장 낮은 비율로 떨어져 이번 움직임이 펀더멘탈 지지였음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