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 상품운용팀이 6개월동안 16%의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동원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1,000억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지난 24일 현재 160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특히 이 기간동안 종합주가지수가 880포인트에서 832포인트까지 5.5% 떨어진 것에 비하면 21.5%에 달하는 초과수익률입니다. 동원증권 상품운용팀은 시가배당률이 채권수익률보다 높으면서 자산가치가 크고 수익성이 좋은 제자리찾기를 시도하는 저평가 종목들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