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가 1만100선을 회복하고 나스닥도 1% 이상 올랐습니다. 원유재고가 예상밖으로 증가하면서 10일만에 유가가 하락했고 2분기 GDP 성장률도 예상보다 높게 나와 투자심리가 호전됐습니다. 다우지수는 0.58%, 58.84포인트 오른 1만132.24로 나스닥은 1.29%, 24.07포인트 상승한 1893.94로 마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