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의 M&A논란을 일으켰던 슈퍼개미 경규철씨가 보유지분을 대부분 매각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울식품의 주요주주인 경규철씨는 최근 보유주식 30만3천주를 장내 매각해 지분율을 14.04%에서 1.78%대까지 떨어뜨렸습니다. 경씨는 경영권 확보에 실패해 보유주식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