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동탄신도시내 상업용지가 공개경쟁입찰에서 유찰됐습니다.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실시된 화성 동탄신도시 일반상업용지 입찰결과 모두 40건 가운데 15-1번지가 단 한명의 입찰참가자도 나서지 않아 유찰됐습니다.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의 상업용지 유찰은 10여년만에 처음입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