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대표 김용철)은 23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백혈병·소아암 등 난치성 중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지원금 1억5천2백만원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이날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