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진단 외국인이 보는 한국경제'(오전 11시)는 우리경제의 중요한 한 축으로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외국인의 눈으로 우리경제를 진단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고든 페어클러프 수석특파원,국민투신의 게리 피터슨,하나알리안츠투신의 오이겐 뢰플러 등이 출연해 우리경제의 이슈에 대해 각자의 견해를 밝힌다. 논의될 소주제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연기금의 주식시장 유입과 관련한 정치권의 반응''외국계 투자그룹에 대한 규제와 문제점''아시아 경제의 최근 흐름' 등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용섭 PD는 "외국인들의 투자방식을 알고 싶어하는 개미투자자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