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경제시대-대구·경북] 한국델파이 .. 미래기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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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개의 부품이 조립되어 탄생되는 한대의 자동차-기계공업의 꽃으로 불리는 자동차 공업의 발전은 부품산업의 활성화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한국델파이주식회사(대표 지기철.http://www.kdac.co.kr)는 국제 규모의 첨단 자동차부품 연구 및 생산설비를 갖추고 전장품,제동장치,조향 및 구동장치,공기조화장치,배기가스정화장치,자동온도조절장치,에어백,엔진제어시스템 등 약 40여가지 이상의 자동차의 주요 핵심부품과 모듈을 연간 200만대분 이상 생산하여 전세계 자동차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델파이주식회사는 1984년에 대우그룹과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 회사인 Delphi Corporation이 50:50 합작으로 설립한 자동차부품 회사다.
금년도 매출이 8400억원에 달하며 1,900명의 종업원이 근무하는 국내 굴지의 자동차부품회사로서 한국 자동차부품산업의 개척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품 하나 하나마다 엄격한 품질기준과 공정마다 선진 경영시스템을 구축해온 한국델파이주식회사는 기업경영활동에 있어 ISO 9001,ISO 14001,QS 9000,KOSHA 18001,ISO/TS 16949 요건에 부합하는 품질,환경,안전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전 구성원들이 이 시스템을 성실히 이행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품질혁신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며,환경친화적이고,쾌적한 무재해 사업장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델파이는 총매출액의 4%를 연구개발에 투자,지속적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생산성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국제적인 수준의 기술연구소는 280여명의 연구원들이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기초연구와 신제품 개발,기존 제품의 개량과 개선을 통하여 일등상품과 최고의 기술혁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뛰어난 인적자원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언제나,어디서나 신속하고 매끄럽게 최첨단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로의 본사 이전을 계기로 한국델파이주식회사는 명실상부한 향토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 인재의 고용 창출과 전후방 산업의 효과를 통한 지역 사회 발전을 이루는데 큰 역할이 기대된다.
미래를 향해 노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는 한국델파이는 2005년도에는 매출 1조원을 넘어서게 되어 제2의 도약의 새로운 원년이 될 것이며 매출 2조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